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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하는 요다

한국 내년 물가 5% 상승 물가안정 대책은?

by 재테크 요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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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경제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찾아보았던 것은 미국 금리인상 관련 소삭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올해 11월까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평균 5.1%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서도 미국과 동일한 수준인 물가 안정 목표치는 2% 수준인데요. 한참 높은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물가상승률은 4.7% 였습니다. 물가상승률이라는 지표만 본다면 금융위기를 넘어섰습니다.

 

이 것은 1998년 7.5%를 달성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5%가 넘는 이유

그동안  한국에서는 외국 대비 저렴하다고 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전기'와 '가스' '공공요금'이 물가를 상승시키고 있는 가장 큰 요소라고 합니다.  간단히 떠오르는 것은 물가 상승이 꺾이는 것이 쉽지 않겠다.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요소는 2021년에 규제 유가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크게 실제 생활에 반영되지는 않고 있었지만 그동안 누적된 비용 인상 압력이 높아졌고 이러한 이유로 내년에는 물가가 상승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한국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및 하락요인
한국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및 하락요인

한국 소비자 물가 상승 요소 및 하락 요소

내년 한국 물가의 예측에 대해서는 상승의 요소가 있는 반면 하락의 요소들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불안한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근래의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유가 하락 압력이 크지만 OPEC+(g석유 수출국 기구 플러스)에서 대규모로 감산을 하는 등 공급 측면의 불안요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곡물은 아직 끝나지 않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경작 비용이 상승함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요소와 곡물 수출 협정 연장을  통한 하락 요인도 상존합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현재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중입니다. 이것의 뜻 물가상승이 일부분의 영향으로만 상승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많은 요소로 인해 물가가 상승 중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물가가 잡히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은행 총재 "금리인상 불가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고물가로 인해 금리인상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우선하는 통화정책을 지속하는 통화정책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영향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소식이 들리고 내년 경제 상화에 대한 예측이 되고 있지만 금리인상을 인한 '부동산 가격 조정' '금융 안정성 하락', 그리고 우리나랄 경제 부문에 에상하기 어려운 부작용이 예측되고 있고 한국은행 총재 역시 이 부분을 각별히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개인이 할 것은 시장이 어렵구나!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 금리인상 시기 그리고 긴축 등의 상황일 때 자산 지장 및 금융시장에는 어떤 영향과 변화가 있는지 공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야만 시대 흐름을 알고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개인의 자산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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