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반 평범한 사람들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많은 교육을 받습니다. 하지만 국어, 영어, 수학 등등 교과목에 주식투자라는 항복은 배우지 않습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는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면 접하게 되고 이 또한 누구 하나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대부분 부모님으로부터 주식은 위험한 것이니 하지 말아라! 이 정도 말을 들으며 생활하게 됩니다.
이는 주식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사람, 주린이는 열심히 힘들게 모은 돈을 가지고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참전하는데 그 전쟁터에는 프리미어리그로 따진다면 고수와 레전드들인 득실 한 곳에 공 하나 들고 시합을 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호날두' '메시'가 가득한 주식시장
주식을 공부하지 않고 주식계좌를 만들어 단지 주식시장에 뛰어든다면 답은 정해저 있습니다. 그냥 지게 됩니다. 주변에 실제로 주식한다는 사람은 많은데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는 사람은 유튜브에나 있고 찾기가 어려운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2023년에 특히나 주식으로 벌었다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운 이유는 현재는 주식시장은 호황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운으로 테마주 상한가 그리고 2020년~2021년 등 주식시장 호황기에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 많던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 초기 유동성 공급
2020년부터 2022년 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돈이 풀렸고 유동성이 늘어났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풀린 돈들이 몰려들었고 코로나 초기에는 주가가 일실적으로 풀렸지만 결국 막대한 돈의 공급으로 인해 누구나 너 나 할 것 없이 돈을 버는 주식시장의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 주식시장의 호황은 수많은 사람들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사태로 발전하고 전국적으로 신규투자자를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2021년 주식 활동계좌는 4천만 개로 2020년 3천만개에 비교하면 1년 만에 1천만 개의 주식계좌가 늘었습니다. 1년 만에 1천만 개의 계좌가 늘어난 것은 놀랄만한 수치입니다. 구체적으로 과거에 1천만 개에서 2천만 개로 계좌가 늘어나는 데 걸린 시간은 5년가량 걸렸습니다.
5년이 걸릴만한 수치가 단 1년만에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신규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고 주식시장의 매우 호황이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단순히 생각해 보아도 주식 초보자들이 많이 들어왔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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