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내성적인 건물주
책을 읽기 전에 저자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책을 더 집중해서 읽게 만든다.
흔한 저자란에 일반적인 이름 세 글자는 없고 '내성적인 건물주'라는 이름이 떡하니 있다. 뭐 어울렸다. 내성적이라 이름을 알리고 싶지 않구나! 했다.
'내성적인 건물주'는 27살에 부동산 경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나와는 달리 실행력이 뛰어난 친구다. 관심이 생긴다.
사실 책으로 만나기 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의 농간으로 익히 알고 있었다.
물론 다 영상을 찾아보지는 않아서 띄엄띄엄 기억은 나지만 '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룬 친구네 부럽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얼굴은 보여주지 않고 유튜버 활동을 할 수도 있구나! 처음 생각했던 친구이기도 하다.
몸값 올리는 독서법?
최근 독서를 많이 하고 있다. 아니 여기서처럼 몸값 올리는 독서법이 궁금해서 독서를 하고 있다.
그리고 민망하지만 가장 돈이 안 들고 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한다.
몇 개월 지속해 보니 그냥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말해서가 아니라 납득이 간다.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잘은 모르겠으나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좋아지는 듯하다.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실행력이 좋아지고 있다.
전에 문제를 만나고 해결해야 될 것들이 생기면 짜증이 올라왔다. 그리고 서둘러서 해결하려고 예민해졌다 그냥 전투 모드였다.
하지만 지금은 안다. 문제해결력이 곧 내 몸값이 된다는 것을.. 그래서 문제를 만나면 대하는 자세가 전과는 다르다.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짜증은 덜 난다. '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기회다'.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변화하고 있다고 느낀다.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이 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중에 하나다. '내성적인 건물주'도 언급한다. 자신의 하는 일에 '귀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몸값 올리는 독서와 맥락을 같이한다. 그리고 반성을 했었다. 아니 푸념을 했다. 내가 왜 아직 성공을 못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귀신'이 되기보다는 내 월급만큼만 일하려는 습관이 있었다. 심지어 정확하지도 않았다. '월급만큼?' 기준이 있나?.. 암튼 반성했다. 그리고 후회도 했다.
앞으로는 귀신이 되고자 한다. 미안하지만 현재 하는 일 말고... 다른 걸로..
1권 1 진리
'1권 1 진리' 이것 하나면 이 책을 다 설명해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 1권을 읽으면 1가지를 실행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책을 읽어도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책만 읽었기 때문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100% 포인트 동감한다.
결국은 책을 읽고 현실에 한 가지라도 실행하는 것이다. 저자의 3억을 벌게 된 비결 끝이다. 너무 간단한가?.. 아니 그렇지 않다.
책 하나 읽어도 삶에 적용했던 것은 아마도 손에 꼽는다. 나만의 문제인가? 아닌듯하다.
더 많은 저자의 생각을 알고 싶다면 직접 읽어보기를 권한다. 참고로 '세이노의 가르침' 자청의 '역행자'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보인다.
따라 했다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란다. 성공한 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도 하나 배운다. 이제 실행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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